난 집에 있었지 그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

난 집에 있었지 그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

de Jean-Luc Lagarce

Texte original : J'étais dans ma maison et j'attendais que la pluie vienne traduit par Hye-gyong Im

Écrit en 2006 - coréen

Présentation

다섯 여자가 집에 있는데 갑자기 한 젊은 남자가 집에 도착한다. 아버지에 의해 쫒겨 난 후 몇 해 동안이나 가출하여 소식 없었던 이 집 외아들이 그동안 지친 삶을 마감하고 어쩌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결국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. 식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려 왔지만 전혀 생사를 알 수 없도록 소식 단절 상태로 있었던 그가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. 술 취한 사람처럼, 늙은 이처럼, 곧 쓰러질 것 같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로, 아무런 대화도 없이, 그는 지금 어릴 때부터 지내던 자기 방에 돌아와 자고 있다. 쉬기 위해, 죽기 위해, 자신의 길을, 자신의 방황을 끝내기 위해 돌아 온 것이다. 그녀들이 잠든 그의 침대 주변으로 서성댄다. 그를 보호하고 이해하려 애쓴다. 발소리도 죽이고, 그의 부재 동안의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작은 목소리로 하면서, 그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그가 깨어나기를 기다린다.

Nombre de personnages

  • 5 femme(s)
  • Autorisation de représentation

    Toute représentation publique est strictement interdite sans autorisation.